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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해야 할 일, 책쓰기 혁명

by 별이 빛나다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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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김병완의 책쓰기 혁명

저 자 : 김병완

출판사 : 아템포

출간일 : 2014. 11

 

1. 강국의 조건, 글쓰기

 

글쓰기를 잘하는 나라는 강한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강한 나라들의 힘의 근원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위대한 작가들이 살았던 나라들은, 즉 강대국들은 국방력이나 경제력 같은 힘이 있는 나라 이전에 글쓰기의 강국이었습니다.

 

미국 사회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글 쓰는 능력입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당장 초강대국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글쓰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원고지 10장을 30분 안에 써낼 수 있는 사람이 10퍼센트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의 강국이 될 때, 한국은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에 글을 알지 못하는 문맹자들은 큰일을 도모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삶을 살더라도 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글을 읽는 사람들보다 낮은 삶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글을 알지 못하면, 글을 아는 사람보다 생각과 지식의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물론, 인생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글을 읽으십시오. 나아가 글을 쓰십시오. 당신이 작가라는 이름표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강한 힘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지 않는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의 인생의 변화 속도가 다릅니다. 글쓰기를 하지 않은 사람의 10년 후는 어제와 별로 다를 게 없지만,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성장하며 눈부신 인생을 살게 됩니다. 글쓰기를 통해 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십시오.

 

 

2. 왜 글을 써야할까요?

 

저는 어제와 다르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엄밀히 말하면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더라도, 이전과 의식과 생각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성장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사회적 지위나 부는 그대로이더라도 생각이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책 쓰기만큼 삶에 성장과 변화를 도와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글을 읽는 것과 달리,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섭니다. 글쓰기는 꾸준히 자신의 창작 능력을 발전시키는 행위인데,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으며 사색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을 읽는 것이 소비라고 본다면, 글을 쓰는 것은 창조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며 새로운 것을 창조함으로 인해 자신의 외부 세계인 세상에서 혁명을 일으킵니다.

 

글을 쓰면 자신만의 새로운 콘텐츠가 생깁니다. 새로운 콘텐츠는 요즘 같은 창조 시대에 가장 큰 재화가 됩니다. 한 인간이 개인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것 중 최고의 콘텐츠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갈 때, 풍요롭게 살아가는 것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글자를 배우듯, 청년이든 노년이든 어른들도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생의 풍요로움은 그저 정신없이 일상에 떠밀리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풍요는 자신을 위해 읽기와 쓰기 훈련을 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며 의식을 확장시켜나가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습관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읽기와 쓰기입니다. 이 습관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사람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습관입니다.

 

만일 우리가 읽기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글쓰는 준비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먼저 읽어야합니다. 읽기를 한다는 것은 성공의 75%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머지 25%인 쓰기를 해야 100%가 채워집니다. 읽기와 쓰기는 하나의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읽었다면,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쓰는 작업을 하십시오. 읽기에서만 멈춰 서지 마십시오. 바보들은 그저 읽기만 합니다. 스스로 책을 써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써놓은 책들만 봅니다. 그 책에 진리가 있고, 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길과 당신의 꿈이 아닙니다. 그 책을 쓴 사람의 길이자 꿈이며 인생입니다. 이제 당신도 책을 쓰십시오. 당신만의 꿈과 길을 글로 남기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제대로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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